푸른투어, 애틀랜타 지사 정식 오픈
북미와 한국에 9개 지사를 둔 푸른투어 여행사(대표 문 조) 애틀랜타 지사가 최근 둘루스 사무실에서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열었다. 지난달 30일 열린 행사에는 본사 문 조 대표와 수잔 문 이사를 비롯해 애틀랜타 한인사회 인사들, 항공사 관계자들 등이 참석해 지사 개업을 축하했다. 문 조 대표는 “애틀랜타 지사를 오픈하기까지 준비를 많이 했다"며 “미국 50개주 어디든지 달려갈 준비가 돼 있다. 고객들을 성심성의껏 모시고 전 세계를 알차게 구경시켜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”고 말했다. 푸른투어 애틀랜타 지사는 지난해부터 영업을 시작했다. 고객들이 편하게 찾아와 쉬고 여행 상담을 받을 수 있는 ‘사랑방’ 같은 공간으로 꾸미고 정식 오픈했다. 윤지아 기자애틀랜타 지사 애틀랜타 지사 애틀랜타 한인사회 지사 개업